구리우레탄방수는 왜 작은 균열에서 성능이 갈릴까요
- 방수119
-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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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우레탄방수는 옥상과 베란다처럼 비와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공간에 액체 상태의 우레탄을 여러 겹 도포해 하나의 탄성 막을 만드는 공법입니다. 콘크리트의 미세한 움직임을 따라가는 성질이 있어 단순히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바탕면의 상태와 시공 순서가 더 중요합니다.
먼저 들뜬 기존 도막과 먼지, 기름을 제거하고 균열과 모서리를 보수해야 합니다. 콘크리트 수분이 지나치게 높으면 접착력이 떨어질 수 있어 일반적으로 충분한 건조 상태를 확인한 뒤 프라이머를 적용합니다. 배수구 주변과 파라펫 접합부는 물이 고이기 쉬우므로 보강재를 덧대는 것이 안전합니다.
재료는 보통 프라이머, 중도, 상도의 순서로 시공하며, 중도는 한 번에 두껍게 올리기보다 여러 차례 나누어 균일한 두께를 확보합니다. 현장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완성 도막은 약 1.5에서 2밀리미터를 기준으로 검토합니다. 비가 온 뒤 바로 시공하거나 건조 시간을 줄이면 표면은 멀쩡해 보여도 내부 기포와 박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공 후에는 배수 상태와 표면 갈라짐을 정기적으로 살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화분 받침이나 실외기처럼 한곳을 지속적으로 누르는 물체는 도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누수 원인을 단순히 도막의 노후로만 판단하지 말고, 균열의 위치와 물의 흐름까지 함께 점검해야 오래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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