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외벽방수는 왜 같은 건물에서도 결과가 달라질까요

  • 방수119
  •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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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외벽방수는 단순히 벽면에 도료를 덧바르는 작업이 아닙니다. 바닷바람에 섞인 염분과 큰 일교차,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외벽을 반복해서 움직이게 하므로 먼저 누수 위치와 원인을 구분해야 합니다. 실내에 생긴 얼룩만 보고 시공하면 물이 들어오는 지점과 실제로 새는 지점이 달라 재발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외벽의 균열 폭, 타일 들뜸, 창호 주변의 실란트 상태를 확인하고 수분 측정기와 열화상 장비를 함께 활용합니다. 특히 0.3mm 안팎의 균열도 반복적인 빗물 침투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콘크리트 내부로 들어간 물은 철근 부식을 촉진합니다. 균열을 보수한 뒤에는 벽체의 재질과 움직임에 맞춰 탄성 도막, 침투성 발수재, 균열 보강재를 구분해 적용해야 합니다.


시공 품질은 재료보다 바탕 정리와 건조 상태에서 크게 좌우됩니다. 염분과 먼지를 제거하고 들뜬 부분을 걷어낸 뒤 충분히 건조해야 하며, 우천 직전이나 기온이 지나치게 낮은 날에는 작업을 미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은 얼 때 부피가 약 9% 늘어나므로 작은 틈도 겨울을 지나며 커질 수 있어, 완공 후에도 매년 장마 전 창호와 모서리를 점검하는 관리가 강화도 외벽을 오래 보호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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